최근 코로나19(COVID-19) 팬데믹 사태로 바이러스 체크 및 방역 물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. 특히 진단 키트 및 관련 기자재,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급격히 늘어난 주문량을 맞추기 위한 포장 자동화 설비 확대가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다.
사진제공=을성정공 |
을성정공은 자동 식품 포장기계 설비 제조 분야 30여 년 역사의 대표 기업으로 영업부터 설계, 가공, 조립, 제작, 가동, A/S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.
식품이나 산업용품을 비닐로 포장하는 ‘삼면포장기’, ‘용기포장기’ 등이 대표 제품이며 이 외에도 의료용품과 산업용품, 식품 등을 필름과 함께 포장하는 ‘블리스터포장기’와 비닐봉지에 넣은 식품을 수동으로 포장하는 ‘밴드실러’ 등을 선보이고 있다.
을성정공 관계자는 “진단 키트, 관련방역제품 및 마스크 등 긴급물품들이 안정적으로 제작되고 포장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